▲닭고기덮밥인 오야꼬동은 닭고기와 달걀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나리타동은 부드러운 연어와 쫄깃한 가리비, 갑오징어의 맛이 잘 어우러져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 메뉴다.(사진=채선당)
채선당이 운영하는 누들앤돈부리는 신메뉴 1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돈부리가 돼지고기가 주재료라면 신메뉴는 닭고기나 연어, 새우, 낫또 등을 사용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인기가 높았던 직화구이와 사이드 메뉴도 추가해 메뉴 선정의 폭이 넓어졌다.
채선당 관계자는 “신메뉴를 최근 오픈한 압구정 직영점에서 먼저 선보인 후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