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옥 감독(왼쪽)과 김영진 평론가
이 자리에는 박 감독을 비롯해 영화평론가 김영진 명지대 교수, 영화프로듀서 김무령 씨, 영화음악 작곡가 유키 야마모토, 체코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야로슬라바 힌스토바 프로그래머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일대에서 열리며 32개국 16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국제경쟁부문에는 9개국 10편의 작품이 경합을 벌이며 최우수상 상금은 7천 달러(약 79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