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경길에 나서는 임직원들에게 LG U+ 스티커를 배부하고 이를 통한 사명 알리기에 나선다.
LG U+ 스티커는 LG U+ CI 로고를 A4 반페이지 크기 접착 스티커로 제작한 것으로 임직원들이 이 스티커를 자동차에 부착하고 귀경길에 나섬으로써 자연스럽게 회사 사명을 알릴 수 있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LG U+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취합으로 직접 기획됐다.
LG U+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 의장인 이재훈 과장은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을 스티커에 담아 보고 싶다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LG U+ 스티커를 제작했으며 스티커를 활용한 사명 알리기 캠페인도 같은 의도에서 기획됐다"며 "이번 추석 귀경길에는 임직원 하나하나가 LG U+의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U+는 지난 7월 사명 변경 뒤 TV광고 '펭귄의 비상'과 '노인과 바다'를 통해 2개월 만에 보조인지도 88.1%를 달성하고 이동통신 광고 최초상기도 조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사명 인지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