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일수 대표이사,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 관악푸드마켓 전원구 실장, 한화투자신탁운용 김성일 대표이사, 푸르덴셜자산운용 김철훈 대표이사가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장면.
각 사 대표이사와 임원 약 70여명이 주최가 돼 실시한 이번 행사는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NGO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사랑의 밥집’, ‘조이선교단’,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다가올 한가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화증권 측은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새로운 식구가 된 푸르덴셜과의 이번 연합행사를 계기로 양측은 소외계층을 위한 더 많은 상호 교류는 물론 따뜻한 금융사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화증권은 “나아가 영원한 동반자로써 한화·푸르덴셜 증권사와 운용사의 금융투자업 전분야에 걸쳐 더 많은 금융시너지 추구하겠다”며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기술금융으로 이어지는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