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장 초반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신상훈 사장 직무정지 결정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 수사에 착수에 따른 CEO 불확실성이 또다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신한지주는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보합인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다이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반면 우리투자증궈느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에서는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이병건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상훈사장의 직무정지가 이사회에서 결정남에 따라 사태가일단 진정될 것"이라며 "경영권 관련 이슈가 직접적으로 실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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