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패키지로 추석 피로 싹~

입력 2010-09-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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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 떡메치기 체험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제주는 추석을 맞아 '추석 패키지'를 오는 17~26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 추석패키지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추석패키지 2로 디럭스 객실에서의 하룻밤 편안한 휴식과 3가지 옵션 중 한가지 선택이 가능한 추석선물이 포함된다.

3가지 옵션은 10만원 상당의 델리카한스 추석와인선물세트 교환권 1매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 페닌슐라 2인 식사권 또는 스위트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등이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저가의 추석패키지로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로 구성된 추석패키지 1도 마련했다.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는 두 가지 타입의 추석패키지를 선보이며 추석패키지 1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크리스피크림 2인 커피&도넛 교환권 1매가 포함되며, 추석패키지 2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 10만원 상당의 델리카한스 추석와인선물세트 교환권 1매로 구성돼 가격대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전년보다 길어진 추석연휴 기간으로 제주를 찾는 고객이 많을것으로 예상해 추석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호텔제주의 추석패키지으로 한라산 전망 객실에서의 1박과 2인조식, 추석선물(10만원상당의 델리카한스 추석선물세트 교환권 1매 또는 렌터카 48시간 무료이용 중 택1)이 모두 포함되며 2박이상 투숙 시 여기에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20일,22일, 24일 한가위 기간에 맞춰 퓨전 국악 타악그룹 ‘얼쑤’의 공연을 투숙고객들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얼쑤’의 공연은 이름처럼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신명을 불러일으킨다. 환상적인 조명과 어우러진 공연은 북 위로 불이 타오르고 물이 솟구친다. 몽환적이고 웅장한 사물놀이 퍼포먼스가 관객을 압도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21일 야외정원에서 ‘제주 전통 떡 만들기 체험’과 ‘전통주 시음회’를 개최한다. 직접 떡 메치기를 체험해보고 자신이 만든 떡을 전통주와 함께 시식해 볼 수도 있어,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교육의 장이 되어줄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될것이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화산분수쇼가 끝난 후 캠프파이어와 함께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폭죽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한가위 기간 동안 널뛰기, 줄타기, 대형윷놀이, 곤장체험, 투호놀이 등 재미있고 평소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전통놀이가 마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실내수영장 및 휘트니스 센터 무료, 골프연습장 50% 할인, 식음료업장 10% 할인, 세탁 2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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