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연 미니홈피
김가연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연인 임요환의 사진으로 도배해 공개 커플임을 자랑했다. 또한 여덟살 아래의 연인인 임요환을 요벙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요벙이가 최고! 요한♥가연"이라는 글을 올려놨다.
그동안 김가연과 임요환은 미니홈피에 각자의 사진을 주로 올려놨으나 올해 초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에는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초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프로게임 대회에는 김가연이 임요환의 어머니를 직접 모시고 경기를 관람해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