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 네오플램은 내열 자기 네이처쿡 3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처쿡은 기존 뚝배기의 진부한 느낌을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채가 돋보이는 내열자기로 네오플램에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크기의 네이처쿡을 3종을 선보였다.
네이처쿡 3종 세트는 뚜껑에 나뭇잎 모양이 양각으로 새겨진 바움 시리즈로 갈색 바디에 핑크, 에메랄드 그린, 스카이 블루 등의 화사한 컬러의 뚜껑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세트는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는 양수 18cm, 16cm, 12cm로 구성돼 있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네이처쿡 3종 세트는 한국 코스트코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천연 광물과 흙 등을 원료로 만들어 음식 고유의 맛을 높여주는 네이처쿡은 내열성 및 열보전성이 우수해 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데 탁월하다. 무균열 공법으로 제조돼 냄새가 배이지 않으며, 통가열 방식으로 음식을 요리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내부에 친환경 에콜론 코팅을 입혀, 조리 후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고 찌꺼기가 남지않아, 세척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네오플램 개발팀 황호영 팀장은 "네이처쿡 3종 세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크기 3가지로 구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며 "네이처쿡은 기존 뚝배기 사용시 문제가 됐던 세제, 음식물 찌꺼기 재배출 문제점 해결 및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를 가미해 신세대 주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