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PM과 재범이 한 무대에 오른것 처럼 보이는 장면이 방송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26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엠넷 20's 초이스'에서 재범과 2PM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처럼 보이는 내용이 방송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시상식이 다 끝난 후 DJ DOC 무대 후 재범과 2PM이 함께 한 무대가 방송이 됐다. 이에 재범이 올해 2월 2PM을 탈퇴한 후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많은 이들이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 것으로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2PM 소속사 측은 "예전 무대가 방송이 된 것 같다. 예전 시상식 하이라이트가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