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코리어
배우 채시라가 오드리 햅번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최근 배우 김미숙 윤소정 김민희 엄지원과 함께 패션매거진 '얼루어코리아'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로 화보를 통해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채시라는 영화 ‘로마의 휴일’ 헤로인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해 손동작 하나까지 모두 재현하며 우아하고 고전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미숙은 사진작가 세실 비튼의 사진 속 배우 그레타 가르보로 엄지원은 영화 '세브린느'의 배우 카트린 드뇌브로 분했다.
또 김민희는 영화 ‘플래시 댄스’의 배우 제니퍼 빌즈로 윤소정은 삶의 희로애락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0 얼루어 뷰티페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