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라이팬의 주메뉴 안심 후라이드 치킨
더후라이팬은 세일즈포스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고객관리시스템과 영업자동화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더후라이팬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고객관리와 영업자동화 시스템을 보유함해 본사, 가맹점, 고객 간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영업자동화시스템이 구축되면 더후라이팬 본사와 가맹점 간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업무효율도 신속해진다. 가맹점은 계약부터 인테리어 공사, 매장의 다양한 주문과 본사에 대한 서비스 요구까지 전 자동으로 본사와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사용 가능한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본사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정확하고 체계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가맹점주는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
더후라이팬의 이정규 대표는 "이번 첨단 시스템 구축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업무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관리시스템으로 더후라이팬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