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장례식장 해골무늬스카프로 빈축

입력 2010-08-13 12:51 수정 2010-08-13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별세로 슬픔에 빠진 김희선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스카프로 빈축을 사고 있다.

김희선은 13일 오전2시 남편 박주영씨와 함께 고 앙드레 김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을 찾았다.

하지만 김희선의 스카프가 문제가 됐다. 김희선이 하고 온 스카프는 해골무늬였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고 알렉산더 맥퀸이 유행시킨 디자인이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장례식장 복장으로 해골무늬는 좀 아니다." , "차라리 스카프를 하지 않는 게 나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또 한편에서는 "의상보다 마음이 중요한 것 아니냐"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앙드레 김은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12일 오후 7시25분 합병증인 폐렴으로 별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74,000
    • -0.13%
    • 이더리움
    • 4,496,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585,000
    • -6.1%
    • 리플
    • 949
    • +3.04%
    • 솔라나
    • 294,400
    • -2.52%
    • 에이다
    • 758
    • -9.44%
    • 이오스
    • 767
    • -3.03%
    • 트론
    • 250
    • -1.57%
    • 스텔라루멘
    • 177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00
    • -7.46%
    • 체인링크
    • 19,100
    • -5.77%
    • 샌드박스
    • 398
    • -7.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