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연기자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가수 박재범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촬영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2일 열린 '하이프네이션 3D'의 촬영현장에는 박재범, 티애, 데니스 오,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등이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최초의 한미합작 3D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미국의 비보이가 국제적 마약조직의 행동대원인 한국 비보이 다크니스(박재범)와 맞서기 위해 한국에서 열리는 비보이 세계대회에 출전하면서 벌어지는 도전과 갈등, 사랑과 성장을 그린 댄스 영화다.
한편 귀국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재범은 오는 8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