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에 지점 2호점인 역삼지점을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직장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고객을 방문해 계좌 개설 서류를 접수하는 방문계좌개설 서비스를 운영하며 매주 화수목에는 오후 8시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계좌개설 및 투자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지점 인테리어에도 KTB투자증권만의 차별화를 표현하기 위해 1호점인 서초지점과동일한 컨셉으로 절제된 공간 인테리어 위에 그림을 전시했다.
개점 축하로 KTB투자증권이 후원 중인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Reflection of My Life’로, 일상의 한 부분을 작품에 투영하면서도 고정된 틀과 관념을 깨는 신선한 작품들을 특별 구성했다.
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 본부장인 현승희 부사장은 “하반기에 강남권 핵심상권은 물론이고 서울 거점지역에 지점을 본격적으로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한 우수인력 영입 및 KTB만의 차별적 서비스제도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 역삼지점은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포트메리온 부부잔 세트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