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시크릿가든' 천재 가수역으로 드라마 데뷔?

▲사진=뉴시스

2PM 전 멤버 재범이 영화·음반에 이어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한국에 귀국한 재범은 13일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하자마자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천재 가수 역에 구두 합의를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재범의 활발한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크릿가든'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김은숙과 스타 PD 신우철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에는 '추노'의 히어로 장혁이 캐스팅돼 있는 상황이다.

재범이 귀국 후 전지현, 조인성, 한예슬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은 만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다양하게 활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