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럭서스뮤직
故 마이클 잭슨의 명곡 'Beat it'이 아카펠라와 스마트폰으로 리메이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뜨겁게 달궜던 플럭서스 보이시즈가 고 마이클 잭슨의 1주기를 기념해 'Beat it'에 도전한 것.
플럭서스 보이시즈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호란과 알렉스, w&whale의 웨일, 박기영, 이승열, 윈터플레이의 혜원, 안녕바다의 나무, 장은아 등 플럭서스 뮤직 소속 가수들이 모여 결성한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각기 다른 보이스로 새로운 느낌의 'Beat it'을 탄생시켰다.
이들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답게 새로운 느낌의 음악으로 재탄생했다", "노래를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난다", "각기 개성있는 모습으로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