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대통령실 측은 지난 31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도심 교차로에 큰 구멍이 나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당국자들은 중미 지역에 불어 닥친 올해 첫 열대성 폭풍인 '애거사'로 인해 도심에 거대 구멍이 생겨 3층 건물을 삼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는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을 바꿨다.
한편 2007년 4월에도 같은 지역에 거대 구멍이 생겨 3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과테말라 대통령실 측은 지난 31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도심 교차로에 큰 구멍이 나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당국자들은 중미 지역에 불어 닥친 올해 첫 열대성 폭풍인 '애거사'로 인해 도심에 거대 구멍이 생겨 3층 건물을 삼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는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을 바꿨다.
한편 2007년 4월에도 같은 지역에 거대 구멍이 생겨 3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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