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는 도카이 카본이 지분율 34%로 1대 주주이고, 케이씨텍이 27%, 승림 카본 금속이 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티씨케이의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 LCD 공정에 들어가는 흑연, 실리콘, 실리콘 카바이드 부품으로 2009년 기준으로 반도체용 핫존 부품이 42%, 태양 전지용 핫존 부품이 30%, 반도체 공정 부품이 10%, 실리콘 카바이드 부품이 1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실트론, MEMC 등이며 핫존 부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60% 정도이고 국내 반도체용 시장에서 50%, 태양전지용 시장에서는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2010년 12GW로 전년대비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삼성전자의 태양전지 관련 투자의 확대와 웅진에너지 등 잉곳 업체들의 투자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실질적인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
현재 전량 수입되고 있는 LED 핵심인 유기금속화학증착(MOCVD) 장비에 들어가는 고순도 흑연 부품(Wafer Carrier)을 국산화하기 위하여 고객사와 최종 테스트 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해당 매출의 국내 시장 규모는 100억 원으로 예상되고 동사가 50%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LED 시장의 성장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동사는 일괄생산라인과 모회사로부터의 안정적 원재료 공급을 바탕으로 한 원가경쟁력과 고부가가치 코팅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향상될 전망이며 영업현금창출능력이 뛰어나고 무차입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등 매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09년 주당순이익(EPS)은 504원,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주가기준으로 20배 수준이고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로 주가의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자산가치는 유보율 679%, 부채비율 21%로 우량하며 수익가치 또한 자본금 58억 원, 2009년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 58억 원으로 우량하다.
성장가치는 매출액이 2008년 310억 원, 2009년 334억 원, 2010년 추정 380억 원, 영업이익이 2008년 72억 원, 2009년 65억 원, 2010년 추정 80억 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63억 원, 2009년 58억 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 목표주가는 대우증권이 14,000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 상 박스권 하단부인 9,500원의 지지가 중요하며, 9,500원~10,000원의 저점을 확인하며 5일 이평선이 상승 반전하면서 주가의 안정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매수가는 9,500원~10,000원, 단기 목표가는 1,1500원~12,500원, 손절가는 9,400원을 예상한다.
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 상 상승추세대의 하단가인 9,500원 지지가 중요하며, 매수가는 9,500원~10,000원, 단기 목표가는 1,1500원~12,500원, 손절가는 9,400원을 예상한다.
[자료제공 : 맥TV(www.mak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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