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관계사인 피부성형관련 제품 유통 전문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17일 EGF(체내 존재 단백질, 상피세포성장인자) 전문 화장품 셀리시스 브랜드를 국내 출시했다.
최근 EGF가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꿈의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원산지와 함량 부분이 검증되지 않은 EGF 화장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런칭한 셀리시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WHO(국제보건기구) 인증을 받은 DW EGF를 함유한 화장품이다.
19년간에 걸친 대웅제약의 EGF 기술 노하우가 담긴 DW EGF가 함유된 재생 전문 홈 케어 브랜드로 화장품 임상 전문 기관에서 빠르고 탁월한 주름 및 탄력 개선효과를 90%이상의 우수한 평가로 입증 받았다.
회사측은 런칭에 앞서 진행된 뷰티커뮤니티 ‘코스인사이드’, 약사 전문 쇼핑몰 ‘더샵’ 대웅제약 화장품 전문 쇼핑몰 ‘닥터스킨케어’ 등에서 700명의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 운영한 결과 80%가 즉각적인 주름 및 피부탄력, 안색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셀리시스는 또한 6월에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