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천기누설] 코디에스, 삼성전자에 LCD관련 부품 98% 이상 납품 기업

입력 2010-04-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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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LCD 및 LED 검사장치인 Probe Unit과 산업용 축전지 및 급속충전기 제조업체인 ‘코디에스'의 주요 제품으로는 LCD Dept, Memory & Non Memory Device Test에 사용되는 Standard Cantilever Probe Card, 산업용, 자동차용급속충전기, 전동지게차, 골프카 용축전지 등이 있다.

삼성전자에 98% 이상 LCD용 Probe Unit(LCD Panel의 점등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Probe Unit의 경우 Pin이 없는 차세대 제품이 2009년 10월부터 양산 테스트 중이고 신규사업으로 LED Chip 검사용 Probe Card를 개발, 2009년 7월 Test 완료 후 삼성LED에 독점 공급 중이며 연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어 지속적인 실적 호전과 성장이 기대된다.

2009년부터 서울시의 월드컵 상암경기장, 서울대공원 등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납품한 데 이어 GM대우 자동차 조립공장 전동지게차 충전시설, 전기차 회사 CT&T에 등에 급속충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환경부의 에코스타 프로젝트, 지경부의 제주 스마트크리드 실증 단지 과제 등에 참여,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양산에 따른 소형 급속충전기 시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와 매출증가가 전망된다.

급속충전기 기술을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이전 받아 2009년 상용화에 성공했고 급속충전기는 모듈 구조로 15∼60㎾급까지 다양하며 전동지게차ㆍ전기차ㆍ산업장비 등에 들어가는 대형 배터리를 30분∼1시간 내에 완충한다.

LED TV와 LCD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와 전동지게차의 수요 증가, 근거리 이동용 저속 전기자동차(NEV) 시장 형성으로 이에 따른 실질적인 매출의 증가와 신규 사업의 다각화로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2009년 주당순이익(EPS)은 1,027원이고 주가수익비율(PER)은 12.7배, 공모가는 6,000원이며 최근 기관의 대량 매도가 진정되면서 주가의 안정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자산가치는 유보율 506%, 부채비율 44%로 우량하며 수익가치 또한 자본금 28억 원, 2009년 영업이익50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으로 우량하다.

성장가치는 매출액 2008년 180억 원, 2009년 255억 원, 영업이익 2008년 20억 원, 2009년 50억 원, 당기순이익 2008년 15억 원, 2009년 40억 원, 매출액영업이익률 2008년 11.23%, 2009년 19.8%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 상 단기 박스권 하단부인 12000원의 지지가 중요하며, 매수가는 10일 이평가인 12,400원~5일 이평가인 12,850원, 단기 목표가는 14,400~15,000원, 손절가는 12,000원을 예상한다.

[코디에스 일봉 차트]

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 상 12,000원의 지지가 중요하며, 매수가는 12,400원~12,850원, 단기 목표가는 10주 이평가인 14,400원~15,000원, 손절가는 12,000원으로 예상한다.

[코디에스 주봉 차트]

[자료제공 : 맥TV(www.maktv.co.kr)]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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