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티즈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삼성동 오크우드 코엑스센터 프리미어룸에서 '누보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론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루티즈와 라피앙스는 전국 피부과ㆍ성형외과에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인 '누보셀 스킨 리제너레이터 슈퍼 세럼'과 병원용 앰플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루티즈는 제품 유통 뿐만아니라 라피앙스에 직접 R&D 투자를 통해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루티즈가 주최하고 협력사 라피앙스 주관으로 8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움은 루티즈의 이승익대표, 라피앙스 홍유찬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라피앙스 권득문 상무의 '누보셀 줄기세포 수퍼세럼' 개발배경 및 특장점, 누보셀 바이오연구소 소장인 이동욱 박사의 줄기세포 화장품인 '누보셀 수퍼세럼'에 대한 소개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이용한 누보셀 바이오산업의 향후 발전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대한 줄기세포 치료학회장인 신문석 박사를 좌장으로 '누보셀 줄기세포' 임상 결과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라피앙스 피부과ㆍ성형외과 이은지 원장의 '누보셀 Live 시술'이 이어졌다.
신문석 박사는 현재 라피앙스 협력 병원 거울 피부과 성형외과 대표원장으로 줄기세포 치료 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줄기세포 치료의 1세대 대표주자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누보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의 효능 및 치료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루티즈 이승익대표는 "누보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론칭 심포지움은 우리나라 줄기세포 기초 분야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의 임상 결과와 누보셀 피부재생술의 핵심인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의 차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피부재생술 분야에 있어 한 차원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