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26일부터 5월1일까지 6일간 ‘클럽노블레스 럭셔리 위크 특별전’을 열고 버버리, 펜디, 에트로등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클럽노블레스 에트로 방송장면
이번 특별전에는 버버리 라지 체스터백(83만원), 발리 송아지 가죽백(140만원), 펜디 보스톤백(74만5200원)등 총 14개 명품 브랜드의 5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적립금, 가격세일, 무이자할부등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럭셔리 위크를 통해 명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오는 6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 적립금을 증정한다.
또한 펜디 숄더백(119만5200원), 프리마클라쎄 빅 숄더백(44만8200원)등 일부 상품은 10% 세일한 가격에 판매하며 모든 상품에 5개월에서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클럽노블레스는 현대홈쇼핑이 개국 초기부터 추구해온 프리미엄 홈쇼핑 전략의 하나로 지난 2002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명품전문프로그램이다. 최장수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는 매주 2회 고정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 방송 마다 3~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