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FY’09 동부증권 우수 DHP 연도상.(신채널영업본부장 이근갑상무(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증권/금융부문 대상 이만구(네번째), 펀드부문 대상 김의수(다섯번째), Retail사업부장 장능원부사장(여섯번째)
이날 행사는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한 투자권유대행인(DHP)들을 치하하고 소속감과 활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펀드와 증권·금융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신인상, 신규고객증가상, 우수 협력사상 등 수상부분을 확대했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김의수 투자권유대행인(펀드부문)과 이만구 투자권유대행인(증권/금융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김의수 투자권유대행인은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고객맞춤서비스와 제무설계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만구 투자권유대행인은 “재무설계는 결국 사람에게 집중하는 만큼 더욱더 정확한 정보와 지식으로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투자권유대행인 비즈니스가 독립채널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편리한 고객관리 시스템 등 파격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