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미국CSR연수단 파견

입력 2010-04-0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삼성 LG SK 등 국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선도하는 회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미국 CSR 연수단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단은 뉴욕과 보스턴을 방문하여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에서 CSR 선도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IBM, 팀버랜드(Timberland), 화이자(Pfizer) 등이 경제 위기 하에서 CSR을 어떻게 추진해 왔는지를 직접 본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향후 CSR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모범사례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시민활동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4월11일부터 보스턴 컬리지에서 개최하는 기업 시민 국제 컨퍼런스(International Corporate Citizenship Conference)에도 참가한다.

전경련은 2005년부터 선진국의 CSR 노하우를 직접 체득하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자 미국과 유럽의 선도기업을 방문하는 CSR 해외 연수단을 파견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41,000
    • +1.3%
    • 이더리움
    • 4,526,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2.14%
    • 리플
    • 977
    • -6.42%
    • 솔라나
    • 303,400
    • -1.01%
    • 에이다
    • 818
    • -2.04%
    • 이오스
    • 772
    • -7.66%
    • 트론
    • 252
    • -4.91%
    • 스텔라루멘
    • 175
    • -1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5.98%
    • 체인링크
    • 18,980
    • -6.41%
    • 샌드박스
    • 400
    •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