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승연(41·사진)이 응급실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1일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된 이승연은 신종 플루가 염려되기도 했으나 병원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고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지난 19일 중국에서 열린 '2010 한중교류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축하 행사에 한국 여배우로 참석한 후 귀국하자마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으로 향했다.
이승연의 소속사 측은 "많아진 활동 때문에 피로가 누적돼 건강상 무리가 온 탓"이라며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22일 캐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프로그램인 '토크&시티 시즌 4' 녹화를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