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종민은 옛 연인 현영의 이야기가 나오자 친구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올해 희망 검색어로 '김종민 열애'라고 밝히며 새로운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종민은 현영과 관련해 "할리우드 스타일처럼 쿨하게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출연진들이 요즘 연락하고 지내냐는 말에 "아직 뵙지도 못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 외에도 유세윤, 천명훈, 김태현 등이 출연해 '예능 NO.3 스페셜'을 주제로 서로의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