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한국투자증권-36년 자산관리 노하우로 퇴직연금 시장 선도한다(5)

입력 2010-01-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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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연구소, 외국인 상담원 등 고객니즈 찾아 최적의 서비스 제공할 것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사업을 향후 금융산업 비즈니스의 근원이 되는 중요 사업으로 인식하고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퇴직연금시장은 9조원 규모로 오는 2011년 4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2020년에는 160조 이상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는 2011년 퇴직보험 폐지 등으로 퇴직연금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전개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투자증권은 36년간에 걸친 자산관리의 노하우와 브로커리지 경험, 그 속에서 쌓은 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전문역량과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를 더해 증권업계를 넘어서 퇴직연금시장 전체에서 강자로 부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국내 기업금융의 일인자로 알려진 정일문 전무가 퇴직연금본부장을 맡으면서, 기존 퇴직연금 채널망을 대폭 정비하고, 전문 인력들로 조직을 재편했다. 뿐만 아니라 IT인프라 및 퇴직연금연구소 등을 빠르게 구축하는 등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증권업권 2위로 올라섰다.

또한 마케팅 채널을 한층 강화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고객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양질의 고객서비스가 장기적 투자로서의 퇴직연금에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스템 인프라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0년간 개인연금 운용에서 높은 수익률과 고객만족으로 퇴직연금 자산관리부분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노하우와 명성은 한국투자증권의 최대 강점인 셈이다.

특히, 가치투자로 유명한 한국밸류자산운용과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뛰어난 운용능력을 자랑하는 한국투신운용이라는 2개의 축은 한국투자증권을 지탱하는 힘이다.

3년 연속 수익률 우수펀드 최다보유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한국증권과의 완벽한 파트너쉽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내실 있는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퇴직연금연구소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출신 강성모 연구소장은 퇴직연금 시장동향 및 선진국의 사례에 비춰 국내 퇴직연금의 방향을 설정하고 고객의 니즈를 찾아 최적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 12월에는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다문화시대에 맞춰 업계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말레이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전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상담원을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센터 운영 및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 등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증권업계 최초로 정보보호체계 BS7799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금융권 최초로 CMMI Maturuty Level2 획득에 이어 CMMI Level3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증권업계 최초로 IT서비스부문 국제인증 ISO 20000획득에 이어 정보보호체계 국제인증 ISO 27001을 획득하는 등 표준화된 고객서비스와 안정된 보안체계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파이낼셜타임즈(Financial Times) 등 해외에서 먼저 그 우수성을 인정한 한국증권의 리서치 역량을 퇴직연금연구소에 적용해 투자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주식형상품’과 한국투신운용의 ‘한국정통채권혼합상품’ 등이 보여준 퇴직연금 수익률은 한국투자증권의 철학을 대변한다”면서 “한국투자증권은 단기적인 시각에서 오는 리스크를 줄이고 장기 수익률과 안정성을 높여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데 최적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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