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정력관리에 좋다는 그림과 음악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
부부핵교(www.bubuschool.com)가 18일 선보인 작품들 중 그림은 장성철 대표(색채마음연구소)의 소장품이며, 음악은 아트엔젤스 오케스트라가 선곡했다.
쇼팽 피아노협주곡 제1번, 인도 명상음악 ‘콜 오브 컴패션’,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등 100여곡이다.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씨야·다비치의 ‘여성시대’, 김도향의 ‘벽오동 심은 뜻은’ 등도 포함됐다.
부부핵교 황주성 대표는 “치료효과가 있는 힐빙아트와 힐빙뮤직을 동시에 감상하면서 심신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며 “심신이 건강해야 성생활이 행복해진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