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미수다로 활약해 인기를 얻으며 방송인으로 거듭난 에바(28)가 올 가을에 결혼 한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금주의 연예가 업앤다운'코너 에서 에바가 출연해 결혼 발표했다.
에바는 결혼발표에 앞서 지난 11일 KBS2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지금 많이 바쁜데 조금만 더 여유가 있고 시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사랑기 가득한 얼굴로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담았다.
에바의 남자친구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로 에바와 7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