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2PM 택연이 같은 멤버 준호가 소녀시대 윤아와의 커플무대를 질투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한밤 기획'에서는 2PM의 광고 촬영 현장을 방송했다.
이날 택연은 "2PM 질투의 화신은 준호"라며 "연말 시상식 때 윤아와의 커플무대를 부러워했다"고 폭로했다.
택연은 지난 연말 MBC '가요대제전'에서 윤아와 커플 댄스를 선보여 팬들과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택연은 당시 무대에 대해 "사실 안무를 방송 전 두 시간 전에 바꿔야 하는 상황이 생겨 좀 힘들기도 했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2PM은 1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2010년이 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