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Change) 뮤직비디오가 KBS부터 '19금(禁) 판정'을 받았다.
KBS는 지난 8일 공개된 현아의 '체인지'(Change) 뮤직비디오에서 현아가 춤추는 모습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19세 이상 시청' 판정을 내렸다.
현아의 '체인지' 뮤직비디오는 SBS에서는 15세 이상 시청, MBC에선 전체 시청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직비디오를 편집해 재심의를 신청할지 여부를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아의 솔로곡인 '체인지'는 현아 특유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에너제틱한 매력이 흠뻑 묻어나는 '골반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현아 솔로 1집 '체인지'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