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는 메리츠화재의 윈도우 계열 워크스테이션 PC 1만 여대에 대한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지난 2004년 메리츠화재에 '아크로니스 워크스테이션' 제품을 납품한 바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복구 솔루션은 업무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다양한OS, 애플리케이션 백업 작업을 수행해준다. 또한 부분적인 데이터 백업, 스케줄에 의한 백업 및 복구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 시간과 재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시스템 복구 시간을 최소화해준다고 아크로니스는 설명했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신 제품인‘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으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예정이다.
서호익 아크로니스 아시아 마케팅담당 상무는 "아크로니스 제품은 국내 1000여 고객사로부터 검증 받은 제품”이라며 “하나의 제품 라이선스로 시스템재해복구, 서버 가상화 이전, 데이터백업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고객투자대비 효용성이 큰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