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폐암 이어 담석증까지…"너무 아파 응급실, 살이 쭉쭉 빠져"

입력 2024-11-09 0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가수 이혜영이 건강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탁스패치’에는 이혜영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 등 파격 토크를 이어갔다.

영상에서 이혜영은 “계속 몸이 아팠다. 도저히 못 참겠었어 응급실에 갔다. 담석증이었다”라며 “살이 쫙쫙 빠졌다. 7~8kg이 빠졌다”라고 지난 1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옛날에 입었던 옷을 입었더니 맞는 거다. 그렇게 긍정적으로 지내면서 많이 좋아졌다”라며 “지금은 다 치유되어서 웃기러 나왔다”라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혜영이 담석증을 고백한 것은 지난 7월이다. 당시 이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입원·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앞서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해 딸을 키우고 있다. 이전에는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다가 1년만인 2005년 이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박호산·유선·홍석천 등 故 송재림 추모행렬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주가 최저치...증권가선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美 정부효율부 로고 한가운데 등장한 도지코인…'머스크 테마' 광풍 분다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39,000
    • -1.63%
    • 이더리움
    • 4,516,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591,000
    • -9.49%
    • 리플
    • 944
    • +7.27%
    • 솔라나
    • 292,700
    • -7.26%
    • 에이다
    • 762
    • -16.63%
    • 이오스
    • 776
    • -5.94%
    • 트론
    • 254
    • +5.83%
    • 스텔라루멘
    • 180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600
    • -10.99%
    • 체인링크
    • 19,120
    • -10.28%
    • 샌드박스
    • 401
    • -1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