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외환시장 개장시간 1시간 늦춰…오전 10시 개장

▲코스피가 1% 가까이 하락하며 2590선으로 마감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1(0.92%)포인트 하락한 2593.79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4.30(0.31%)원 내린 1382.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에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의 개장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마감시간은 익일 오전 2시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