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과 농협중앙회 프랑스사무소는 10일 프랑스 파리 Amundi 본사에서 한국 쌀식품 우수성을 홍보했다. 오른쪽부터 농협중앙회 이승배 프랑스사무소장, NH-Amundi자산운용 니콜라 시몽 부대표, 신용인 마케팅총괄부사장, Amundi 줄리앙 퐁텐 JV파트너십 총괄상무, 안소니 멜러 부장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쌀로 만든 농식품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이며 동사의 2대 주주 Amundi의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2600명의 임직원뿐 아니라 파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산 누룽지, 약과 등 한국 쌀 가공식품을 나눠줬다.
한국 쌀 가공식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이번 이벤트는 농협에서 쌀 소비감소에 따른 농촌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 캠페인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줄리앙 퐁텐 Amundi JV파트너십 총괄상무 등 주요 임원과 니콜라 시몽 NH-아문디자산운용 부대표, 신용인 마케팅총괄부사장, 이승배 농협중앙회 프랑스사무소 소장이 참석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원과 범농협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