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가 신규 SS등급 영웅 '우라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공=코그)
코그(KOG)가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SS 등급 영웅 ‘우라라’를 업데이트 했다고 8일 밝혔다.
'우라라'는 SS 등급 치유형 영웅으로, 높은 지속 회복력이 특징이다. 강력한 단일 대상 강화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PVE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와 함께 2주 동안 진행되는 우라라 스텝업과 우라라와 함께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페셜 소환’ 이벤트를 통해 최대 560회의 무료 소환 기회도 주어진다. ‘전직 익스프레스’ 이벤트에서는 전직 영웅들을 최대 2명 획득하여 영혼 각인 10단계까지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장의 혜택 외에도 시스템도 개편된다. ‘성장 개편’을 통해 성장 피드백이 낮은 시스템들이 간소화되어 영웅 성장을 ‘체이서’와 ‘영혼 각인’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초월 특성’도 함께 개편되어, 캐릭터별로 다양한 특성을 세팅하고 파티 조합을 구성하도록 하여,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만 해도 최대 4개의 SS 영웅과 로얄 영웅 소환 티켓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코그는 29일 전직 영웅 ‘가니메데’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전직 ‘가니메데’는 조율 속성 저격형 영웅으로 다수 상대로 높은 피해 능력과 파티 보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