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미니 밥솥 숏폼 디지털 광고 영상 이미지. (사진제공=쿠첸)
쿠첸은 ‘브레인 미니’ 밥솥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을 활용한 숏폼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해 주력 신제품 ‘그레인 밥솥’ 영상에 적용한 가상 옥외광고(FOOH‧Fake Out of Home) 기법으로 제작됐다. 가상 옥외광고는 현실 배경에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를 결합한 광고다.
쿠첸은 신제품 이슈 확대를 위해 ‘브레인 미니’ 밥솥에도 이색 광고 기법을 적용했다. 광고 영상은 브레인 밥솥 광고가 나오는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의 대형 옥외 전광판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6, 10인용으로 나온 기존 브레인 밥솥이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그 뒤를 ‘브레인 미니’가 쫓아가는 모습을 연출해 ‘브레인 미니’가 3인용 소형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밥솥이 이동할 때는 귀여운 효과음을 적용해 아담하고 예쁜 브레인 밥솥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쿠첸 관계자는 “짧은 시간 고객의 시선을 끌기 위해 지난 8월 그레인 밥솥을 활용한 가상 옥외광고(FOOH)에 이어 브레인 미니 밥솥 출시를 기념해 옥외광고 영상 2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모색해 자사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