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슈퍼델리 페스타'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이마트24가 연휴를 맞아 대표 외식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슈퍼델리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슈퍼델리 페스타'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결제 시 델리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는 기존 9980원이던 ‘뉴 순살 양념 닭강정(1팩)’과 ‘샐러드랩 파티팩(498g)’이 각각 6986원에 판매된다.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A(18입, 2만1980원)’은 1만5386원에 구입할 수 있 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6일까지 프리미엄 양장피, 리코타 페퍼로니 피자 등 델리·T카페 대표상품 4종을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편의점 이마트24 역시 31일까지 도시락과 안주 10종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슈퍼델리페스타 상품과 궁합이 좋은 페어링 주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