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이한송(오른쪽) 대리가 ‘제13회 경기도 청렴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테크노파크)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과 단체, 부서, 개인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한송 대리는 청렴경영을 위해 교육,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또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3년 및 2024년 경기도 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2년 연속 2등급) 결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경기테크노파크는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신뢰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조직의 청렴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