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강♥14기 현숙, 최종 커플 탄생…영숙, 미스터김 선택 못 한 이유

입력 2024-09-05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출처=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나솔사계’ 미스터강과 14기 현숙이 최종 커플이 됐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선택에 나선 미스터박은 “요 며칠간은 참 생각이 많고 조심스럽고 단호했던 시간이었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며 돌아섰다.

미스터박과 마지막 데이트를 한 14기 영자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인터뷰를 통해 “부담스러웠다. 최종 선택을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굿바이 하는 게 맞는 건가. 제 스스로도 마음이 단념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등장한 미스터강은 14기 현숙을 선택했다. 14기 현숙도 미스터강을 선택하면서 이번 기수의 첫 커플로 확정됐다.

여성 참가자 중 마지막 참가자인 14기 영숙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더 이상의 커플은 탄생하지 않았다.

영숙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던 미스터김에 대해 “생각 많이 했다. 제가 그 마음을 받으면 심플한 건데, 그런데 그걸 받지 못하고 고민한다는 것이 제 마음이 그만큼은 아닌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말씀처럼 너무 순수하고 진솔하게 마음을 주시니까 저도 내 마음이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시간을 끌었던 것 같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끝내 열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81,000
    • +4.98%
    • 이더리움
    • 4,438,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13.16%
    • 리플
    • 823
    • +6.33%
    • 솔라나
    • 292,500
    • +5.22%
    • 에이다
    • 850
    • +21.6%
    • 이오스
    • 810
    • +19.65%
    • 트론
    • 228
    • +1.33%
    • 스텔라루멘
    • 152
    • +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14.2%
    • 체인링크
    • 20,040
    • +4.76%
    • 샌드박스
    • 409
    • +7.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