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진상조사위' 출범

입력 2024-08-15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원 총 5명…외부 3명ㆍ내부 인사는 이상순 협회체육인인권위원장 등 2명

▲이달 7일 귀국한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에 동행한 김 회장은 선수단보다 먼저 돌아왔다.  (연합뉴스)
▲이달 7일 귀국한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에 동행한 김 회장은 선수단보다 먼저 돌아왔다. (연합뉴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22·삼성생명)의 작심 발언에 대한 진상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회는 이날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한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가 16일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위원은 총 5명으로 외부 인사는 변호사 2명, 교수 1명을 포함해 3명이다. 내부 인사로는 이상순 협회 체육인인권위원장과 박계옥 감사가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진상조사위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해 제도 개선과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50,000
    • +4.94%
    • 이더리움
    • 4,429,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12.91%
    • 리플
    • 820
    • +5.67%
    • 솔라나
    • 292,800
    • +5.13%
    • 에이다
    • 830
    • +18.57%
    • 이오스
    • 804
    • +18.41%
    • 트론
    • 228
    • +1.33%
    • 스텔라루멘
    • 151
    • +5.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13.11%
    • 체인링크
    • 19,900
    • +3.48%
    • 샌드박스
    • 405
    • +5.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