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기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프로당구선수 서한솔, 안효열 내부감사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은 본사에서 우리 원(WON)위비스 창단기념 사내 당구대회 ‘우리 원위비스 토너먼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원위비스 프로당구팀 서한솔 선수가 개막식에 축하를 위해 함께 했다. 이날 서 선수는 축하메시지와 더불어 당구 원-포인트 레슨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원위비스 토너먼트’는 포켓볼, 3쿠션, 4구로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부부동반 해외여행상품권과 특별휴가가 주어진다. 경기진행 방식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개막일인 전날부터 우리금융캐피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선전이 진행되며, 다음 달 2일 16강 본선을 거쳐 9월 10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는 “사내 당구대회로 바쁘고 힘든 직장생활 속에서 활력을 찾고 동료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우리가 하나 되는 일체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당구라는 스포츠가 매개가 돼 캐피탈 구성원 모두가 융합해 업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