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의 추석 프리미엄 선물세트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올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은 6일부터 29일까지 전 지점에서 ‘2024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갤러리아 추석 선물세트 전체 판매액 중 사전예약 매출 비중은 2021년 18%, 2022년 19%, 2023년 22%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에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합리적인 가격의 가심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한우 △청과 △와인 △건강식품 등 총 290여개 품목에 대해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선물 세트도 강화한다. 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으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2030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5만 원~10만 원대 고가성비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절 선물 세트를 알뜰하게 구매하려는 사전 예약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물가 상승으로 공산식품과 생활용품 등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