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이 약세다. 제너럴모터스-LG에너지솔루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와 체결했던 1조4000억 원 규모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율촌화학은 전일 대비 21.26%(6400원) 내린 2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율촌화학은 공시를 통해 얼티엄셀즈와 2022년 9월 체결했던 LIB 제조용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해지 금액은 1조4872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358.8%다.
율촌화학은 “계약 상대방의 계약 해지 통보로 공시하는 건으로 법률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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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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