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과 이동욱 유유테이진메디케어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유테이진메디케어)
유유테이진메디케어(이하 유유테이진)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4년 연속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유테이진은 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한국의료지원재단은 희망 환자 선정 및 임대료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산소발생기 중 특히 휴대용 산소발생기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외출 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정전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가정용 산소발생기 사용이 어려울 때 등 비상시를 대비해서 필요한 의료기기다.
유유테이진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준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동욱 유유테이진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호흡기 환자들은 임대료가 부담돼 산소발생기나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해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호흡기 환자들의 치료비 경감은 물론 보다 쉽게 산소 치료를 받음으로써 환자들의 삶을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