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농가 긴급복구
▲NH농협생명이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김재복 부사장이 침수된 하우스시설을 정리하는 모습.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토사 정리 등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김재복 농협생명 부사장 △이범섭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장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침수피해를 입은 하우스농가에서 밀려온 토사 정리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부사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농가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농가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