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6일 이틀 연속 2860선에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17포인트(0.18%) 오른 2866.0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1798억 원, 1054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286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96%), 기계(1.24%), 증권(1.06%), 유통업(1.02%) 등이 상승했고 철강금속(-2.06%), 화학(-1.69%), 섬유의복(-1.19%), 서비스업(-1.1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15%), SK하이닉스(1.30%), 삼성바이오로직스(0.61%), 현대차(2.23%) 등이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3.35%), 삼성전자우(-0.29%), KB금융(-1.87%), POSCO홀딩스(-3.37%)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27포인트(1.56%) 내린 839.61에 마감했다.
개인이 174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이 각각 917억 원, 708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0.70%), 기타 제조(0.69%), 금속(0.59%) 등이 오름세였고 금융(-3.49%), 화학(-2.41%), 일반전기전자(-2.00%), 음식료/담배(-1.54%) 등이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리노공업(1.25%), 클래시스(0.40%) 등이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5.76%), 알테오젠(-1.97%), 에코프로(-5.44%), HLB(-3.06%) 등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