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가 내달 6일부터 '던힐 프리즈'(사진)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던힐 프리즈'는 타르 6mg가 함유됐으며, 더욱 강렬해진 멘솔 향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여름철을 겨냥한 한정 제품으로, 얼어붙은 듯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은 강한 멘솔 제품의 특성을 더욱 강조했다.
BAT 코리아의 가이 멜드럼 마케팅 담당 전무는 "던힐 프리즈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강렬하고 상쾌한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패키지 디자인 안에 담긴 진한 멘솔 향과 던힐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의 조화가 멘솔 담배를 피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던힐 프리즈' 한정판 출시로 BAT 코리아는 보다 다양한 타르 함량의 멘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던힐 프로스트'는 현재 국내 멘솔 담배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1mg 타르 함량의 깊은 멘솔 향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이번 6mg 타르 함량의 더욱 상쾌한 멘솔 제품인 ‘던힐 프리즈’가 출시됨에 따라 멘솔 제품을 피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