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취약계층에 여름철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24-07-10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이 노원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복부봉사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이 노원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복부봉사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장어구이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은 노원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복부봉사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장어구이를 직접 조리하고 여름 제철 과일도 함께 포함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약 150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 세트도 마련했다.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의 재난 위험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3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여름 나눔 봉사 외에도 밑반찬 나눔,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 겨울나기 지원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42,000
    • -0.59%
    • 이더리움
    • 3,41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0.46%
    • 리플
    • 780
    • -0.51%
    • 솔라나
    • 196,200
    • -2.58%
    • 에이다
    • 475
    • -0.63%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0.53%
    • 체인링크
    • 15,180
    • -2.25%
    • 샌드박스
    • 373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