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도 성남시 NS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인증패 전달식에서 조항목(가운데 왼쪽) NS홈쇼핑 대표이사와 (가운데 오른쪽)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NS홈쇼핑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됨과 동시에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4일 경기도 성남시 NS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인증패 전달식에는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이상근 사회공헌위원장 상무,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명문기업제도는 1억 원 이상 고액을 기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NS홈쇼핑은 경기지역 50번째 가입 기업이 됐다. 동시에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인증패도 전달받았다.
한편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성남시 내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사업, 성남시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왔으며 총 누적 11억7000만 원을 기부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가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NS홈쇼핑과 임직원들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